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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BIFF 2014 준비

10월 초 쯤에 있을 부산국제영화제에 가볼려고 준비중이다.


마침 연휴가 끼어 있어, 2~3일 정도 부산 구경도 하고, 넉넉히 영화제를 관람하고자 한다.


상영작이 뜬 것 같은데, 아직 일정표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일정은 조금 더 지나봐야지 나올 것 같다.


일단 예매권을 구매하고...



2013 예매권은 이미 품절이 되었다... 가격이 5000원 정도 차이가 나던데, 어쩔 수 없이 2014 예매권을 삼



다음에는 숙박을 예매하였다. 





연휴가 겹치는 영화제 게스트하우스가 남아있을까 걱정했는데,


그래도 남아있어 다행이다.

영화제에서도 제공하는 숙박이 있던데, 어느 것이 더 괜찮을 지는 지켜봐야지 알 수 있을것 같다.


사실 영화제는 처음이라 모르는 것들도 많아, 검색을 하면서 각각의 프로그램들을 익히는 중이다.

정확한 일정표가 나와야지, 제대로 된 계획을 짤 수 있을듯!


여행의 순간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을 꼽자면,

1순위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에 발을 딪는 순간이고,


0순위는 여행을 준비하며, 일정과 예산을 짜는 순간이 아닐까 한다... :-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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